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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 ‘자원봉사자의 날’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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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빈 통신원 dltkdqls971228@naver.com 입력 2025.02.01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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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이웃사랑 ... 연말에는 연탄나눔 활동도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가 ‘자원봉사자의 날’ 공로 표창을 받았다. 사진은 건축봉사 후 자리를 같이한 임직원.

삼육식품(사장 전광진, www.sahmyook.co.kr)의 지역사회봉사회가 지난해 12월 13일 천안시 CGV 천안펜타포트에서 열린 ‘제19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표창을 받았다. 


삼육식품 지역사회봉사회는 2013년부터 관내 관공서와 연계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및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난 연말까지 79차례의 관련 활동을 전개했다. 이를 통해 ESG 경영실천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천안시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하고, 나눔과 참여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기념식은 표창,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했다. 현장에는 22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가족이 함께해 뜻을 같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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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시장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인사하고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삼육식품 직원들은 “그동안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온 덕분”이라고 뿌듯해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손길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삼육식품지역사회봉사회는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8일 인근에 사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다. 20여 명의 회원은 천안시 서북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두 곳에 연탄 각 500장씩 직접 배달하고 난로를 설치했다. 마무리 작업까지 꼼꼼하게 함께하며 그리스도인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심길섭 팀장(환경안전관리 본부장)은 “매년 겨울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소개하고 “연탄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게 바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길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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